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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사진]강백호 득점 올리고 양신팀 이정후와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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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곽영래 기자]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2회 종범신팀 강백호가 득점을 올린 뒤 양신팀 이정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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