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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단독] 송가인X진성,'미스트롯' 안동콘서트 스페셜 무대..'안동역에서' 컬래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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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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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송가인과 진성의 특별한 무대가 안동에서 펼쳐진다.

15일 OSEN 취재 결과, 송가인은 오는 2020년 1월 8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 - 안동'에서 '안동역에서'의 원곡 가수 진성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는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숙행, 박성연, 김소유, 하유비, 두리 등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의 주역들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특히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는 매회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공연에서 각각 남진, 이정석, 이용, 박상철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컬래버를 선사했다. 이날 열리는 안양 공연에는 강진이 게스트로 나선다.

'안동역에서'는 진성의 대표 히트곡이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 뽕포유'에서 유재석이 애창곡으로 꼽기도 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로트계 대세 중 대세 송가인과 진성이 안동에서 선보일 인기곡 '안동역에서' 무대에 벌써 기대가 쏠린다.

한편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는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등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5일 안양, 22일 대구, 25일 부산, 28일 수원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2020년에도 성남,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 등 콘서트를 이어간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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