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아는형님' 박정아, 가족 향한 ♥ #다정한 남편 #10개월 아기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정아 / 사진=JTBC 아는형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는형님' 박정아가 가족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지석진과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정아는 "남편은 프로골퍼인데, 덜렁대는 나를 쫓아다니면서 챙겨주고 자고 있을 때 마스크팩까지 붙여준다"고 다정한 일화를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내가 휴대전화를 잘 잃어버리는데 가게에서 계산하고 휴대전화를 두고 온다. 남편이 나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남자가 전화를 받아서 오해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아는 "결혼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우선 예쁜 아기가 생겨서 좋다"며 "아기는 이제 10개월인데 얼굴형이 나랑 너무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 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내가 '사랑해요'라고 하면서 손가락을 내밀면 쥬얼리 '원 모어 타임' 춤처럼 손가락을 내민다"며 증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