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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글의 법칙' 김병만, 홀로 망망대해 조난 "정신 차려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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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김병만이 홀로 망망대해에 조난 당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김병만이 망망대해에 홀로 조난 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혼자 아무도 없어요. 걱정 됐다. 노도 없고 진짜 혼자 망망대해에 조난이다 상상을 하면 아닌척 하지만 공포가 몰려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정신 차려야 돼. 일단 가까운 섬을 가서 정신을 차려보겠다"라며 이동했다.

그런가운데 태곤팀 리더 이태곤은 "일단 병만이 형 위치로 가야 할거 같다"라며 보트 면허가 있는 이정현에게 보트 운전을 맡겼다. 유재환은 "보이스카우트에서 많이 배웠다. 지도가 있고 나침반만 있으면 갈 수 있다. 한국 보이스카우트는 가능하다"라며 길 찾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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