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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정글의 법칙 in 추크' 병만족, 망망대해에서 조난… 24시간 조난 미션 시작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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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병만족이 망망대해와 무인도에서 세 팀으로 나뉘어 조난 미션을 시작했다.

14일에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45기 병만족이 정글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멤버로는 전소미, 전소미의 아빠인 매튜, 한현민이 등장했다. 또, 영화 '친구'로 유명한 배우 유오성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이정현, 노우진, 유재환이 등장해 앞으로의 정글 미션을 기대 하게 만들었다.

추크는 괌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비행기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하는 곳이었다. 한현민, 매튜, 노우진, 전소미가 매미 팀을 이뤄 보트를 타고 섬으로 다가갔다. 그때 한현민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우진은 "소미는 괜찮은데 나는 현민이가 너무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매미팀은 생존지인 무인도에 도착했다. 무인도에는 물병 4개만 덜렁 남겨져 있었다. 담당PD는 "여러분은 무인도에 조난되셨다. 다른 부족원들이 이 섬을 찾을 때까지 밖으로 나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태곤팀은 배를 타고 더 멀리 나갔다. 태곤팀은 태평양 한 가운데서 조난을 당했다. 담당PD는 "하나의 정보만 가지고 24시간내로 흩어진 팀원들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담당PD는 태곤팀에게 지도와 나침반만 남겼다. 병만족장 역시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조난됐다.

45기 병만족은 매미팀, 태곤팀, 병만족장으로 나뉘어 24시간 조난 미션을 시작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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