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나혼산' 기안84, 소탈한 박정민 모습에 "왜 우리 사촌같지" 감상평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기안84의 감상평이 웃음을 줬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박정민이 방문했다. 박정민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너무 좋다. 긴장이 많이 된다. 오랜만에 과민성 대장염이 도져서 약을 먹고 왔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박정민이 제일 만나보고 싶은 인물은 기안84였다.

이어 박정민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은 박정민이 방콕에서 촬영을 마치고 3주 만에 귀국하는 날. 박정민은 굉장히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고, 이를 본 기안84는 "왜 이렇게 우리 사촌같지."라고 순간적인 느낌을 전해 웃음을 줬다.

박정민은 스태프 없이 홀로 차를 몰고 다녔다.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홀로 다니는 거라고. 박정민은 "그냥 편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은 "현장에 가면 현지 스태프분들이 잘 해주시니까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고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