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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신서유기7' 강호동, 서울 시티 투어 중 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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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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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서유기 멤버들이 서울 시티 투어에 나선 가운데 강호동이 낙오됐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는 각각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나영석 PD는 이들에게 "첫 순서는 버스를 타고 대한민국 서울을 관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시티 투어 코스는 상암동에서 광화문으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버스의 첫 목적지는 프랑스였다. 이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무슨 소리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나영석 PD는 "글로벌 특집이잖나. 각 나라 문화와 음식과 여러 가지를 체험할 거다. 프랑스 전통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교통을 체험해서 식당을 오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상식 퀴즈를 통해 꼴찌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하차해 낙오된다. 30분 안에 프랑스 식당을 찾아오면 되고, 30분 안에 찾아오면 용볼을 준다"고 했다.

가장 먼저 문제를 맞힌 사람은 규현이었다. 이어 이수근, 은지원이 차례로 문제를 맞히며 낙오를 면했다. 또 피오와 송민호가 문제를 맞혔고, 강호동이 마지막까지 남아 버스에서 하차하고 낙오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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