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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썸바디2' 박세영, 이도윤 위한 대구行→막창 먹으며 허심탄회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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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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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박세영이 이도윤이 있는 대구로 찾아갔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 '썸바디2'에서 출연진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방송되었다.

박세영은 동대구로 이도윤을 찾아갔다. 전날 이도윤의 대구 일정을 들은 후 이도윤 직접 찾아간 것. 이도윤은 기차역으로 걸어오던 중 박세영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박세영은 "오빠 잠 못잤잖아"라며 가방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꺼내 건넸다. 이도윤은 "배 안 고파?"라고 물었고, "대구 왔으니까 내가 쏠게"라며 함께 밥을 먹으러 갔다.

두 사람은 막창에 소주를 마시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 후 두 사람은 함께 기차를 탔다. 도윤은 기차에서 재킷을 벗어 세영에게 건넸다. 이후 두 사람은 머리를 마주대고 함께 잠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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