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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뮤직뱅크' 엑소 1위, 김재환·스트레이키즈 신곡 파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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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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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엑소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엑소가 아이유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12월 둘째 주 '뮤직뱅크' 1위 후보로 아이유 '블루밍(Blueming)'과 엑소 '옵세션(Obsession)'이 올라 맞대결을 벌였다. 1위를 차지한 엑소는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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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360' 무대로 한층 절제된 퍼포먼스와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훈훈한 비주얼과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섹시한 매력까지 자아냈다.

온리원오브는 'sage(구원)' 무대를 꾸기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스트레이키즈는 신곡 '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초 공개한 '바람'은 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무대에서 절도 있는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정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신곡 '터널'을 불렀다.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이번 곡을 부르는 세정 특유의 감성 보컬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울렸다.

김재환은 신곡 '시간이 필요해'와 수록곡 '누나(NUNA)' 무대를 꾸몄다. '누나'에서는 김재환의 익살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고, '시간이 필요해'에서는 김재환 특유의 애절한 감성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진영의 '피버(FEVER)' 무대는 '뮤직뱅크'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 공개 전 박진영은 인터뷰에서 아이돌스러운 인사를 보여주겠다며 손하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들 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밴디트, CIX, JxR, MCND, 골든차일드, 네이처, 뉴키드, 리미트리스, 올리, 우주소녀, 이준영, 하이브로가 출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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