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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기남,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출연…오정세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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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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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기남이 오정세와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한다.

2020년 1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남편에게 걸려오는 '김희선' 전화에 바람을 의심하는 아내가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의문의 전화에 대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기남은 극 중 김진묵(오정세 분)의 오랜 절친인 형구 역을 맡았다. 형구는 자신의 아내가 바람을 피웠던 당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진묵의 최애 조력자로 활약한다.

김기남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CN ‘보이스’, KBS ‘국민 여러분!’, tvN ‘청일전자 미쓰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최종회에서 사기조작단의 타깃이 된 인터폴 수배자 역으로 출연해 능청스런 연기를 보여줬다.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2020년 1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콘텐츠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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