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공유의집' 김준수 "방송출연 시도했으나 무산…제 모습 보여드려 감사하다" 방송복귀 소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공유의 집' 김준수가 방송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가 '지나간다'를 열창했다.

김준수는 '공유의 집' 패밀리와 함께 보낸 첫 날을 기념해 노래했다. 김준수가 보낸 노래는 '지나간다'로 이 노래를 부르며 "여러차례 방송출연을 시도했으나 무산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러 가지 상황을 겪다보니 방송출연에 대해 무뎌졌다며 아픈 기억을 회상했다. 하지만 "결국 다 지나간다는 가사처럼 저도 지나온 것 같은 거예요"라고 무던해진 마음을 전했다.

이번 출연에 대해서 "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새벽 늦게까지 노홍철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또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다는 김준수는 호기심이 많다며 쉽게 잠들지 못하며 첫 날밤에 기대를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