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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어서와' 그레이스, 삼 남매를 위한 효도여행 첫 코스는 한방병원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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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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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그레이스가 삼 남매와 한방 병원에 갔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삼 남매의 여행 셋째날 그레이스가 준비한 효도 관광이 시작되었다.

이날 새벽 5시에 일어난 호세, 알레이다, 마리벨은 이른 시간부터 준비에 나섰다. 세탁기를 돌리던 중 급한 성미에 세탁이 끝나지 않아 전원을 꺼버렸고 세탁기 문이 잠겨버렸다. 세 사람이 방법을 찾지 못해 당황한 사이 그레이스가 도착했다. 세 사람은 그레이스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레이스는 세탁기 문을 열어주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번째 코스로 그레이스가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한방병원을 찾았다. 그레이스는 가족들 한명씩 돌아가며 질문을 하고 문진표를 작성해 나갔다. 그레이스는 가족들의 건강상태를 듣고 침울해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호세는 병원 한 쪽에 마련되어있는 안마의자에 누웠고, 그 모습을 본 알레이다는 "송장처럼 생겼다"고 농담해 모두를 웃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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