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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끼줍쇼' 김민정, 하와이 추수감사절에 한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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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김민정(38)이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3주년 하와이 특집에 출연하여 추수감사절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한 끼 식구를 찾는 미션으로 하와이를 찾았다. 출연진들이 하와이를 찾았을 때는 미국의 대명절인 추수감사절 시기였다.


김민정은 이경규와 지난해 방영된 '달팽이 호텔'을 함께했던 사이였다. 강호동과는 과거 방송 시절 만났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김민정은 "강호동이 바나나, 초코 우유를 주면서 '니 잘 크레이. 니 내가 키워 준데이' 하셨다. 그런다 혼자 컸지 않느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김민정은 이경규와 한 팀이 되어 본격적인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우연히 추수감사절 파티 중인 한 집을 찾은 김민정과 이경규는 씩씩하게 들어가 식사를 함께할 것을 권유했고 파티 중이었던 한국인들이 이를 수락해 자연스럽게 파티에 참석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호텔 '글로리' 사장 쿠도히나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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