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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최영수·박동근 즉각 출연 정지…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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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BS]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EBS 간판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폭행, 욕설, 논란이 불거지자 EBS는 “문제가 된 출연자인 개그맨 최영수·박동근을 즉각 출연 정지하겠다”고 밝혔다.

EBS는 11일 저녁 사과문을 내어 “EBS 인기 프로그램인 ‘보니하니’의 최근 유튜브 인터넷 방송에서 폭력적인 장면과 언어 성희롱 장면이 가감 없이 방송되어 주요 시청자인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심한 불쾌감과 상처를 드렸다. EBS는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BS는 “모든 프로그램 출연자 선정 과정 전면 재검토, 프로그램 관련자에 대한 책임을 묻고 징계 등 후속 조처 진행, 사고 원인 철저히 파악해 제작 시스템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EBS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엄격하고 주의 깊게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며 “EBS를 믿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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