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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수현, 1인 기획사 설립설…키이스트 "들은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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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김수현이 지난 7월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열린 전역식 행사에 참여했다. /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배우 김수현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제기됐다.

11일 스포츠조선은 "김수현이 이달 말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키이스트를 떠나 사촌 형인 이사랑 감독과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이사랑 감독은 지난 2017년 개봉한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의 연출자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수현과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전역한 김수현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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