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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강경준, 아들 바보가 따로없네 "자고 있는 아들 괴롭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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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경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강경준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11일 배우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경준 자고 있는 #아들 괴롭히기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준은 자신의 아들을 안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강경준은 어플을 활용해 아들과 커플 모자를 쓰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5월 강경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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