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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빠진 바르사, 인터밀란에 승리…파티 UCL '최연소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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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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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메시가 빠진 가운데 열일곱 살 특급 유망주의 '최연소 골'을 앞세워 인터밀란의 16강행을 좌절시켰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안수 파티의 막판 결승 골을 앞세워 홈팀 인터밀란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상태였던 바르셀로나는 4승 2무 무패, 승점 14점으로 조별리그를 마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야 16강행이 가능했던 인터밀란은 2승 1무 3패, 승점 7로 3위에 머물러 탈락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등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하고 후보급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꾸렸지만, 전반 2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문전에서 인터밀란 수비수 디에고 고딘의 발을 맞고 흐른 공을 카를레스 페레스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탈락 위기에 몰린 인터밀란은 전반 44분 만회 골을 넣어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로멜루 루카쿠가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바르셀로나 골대 구석에 꽂았습니다.

인터밀란은 후반전 상대 골문을 열심히 두드렸지만, 파티의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파티는 후반 41분 동료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렸는데 공은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골대 왼쪽 하단 구석에 정확히 꽂혔습니다.

나이가 17세 40일인 파티는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22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기존 기록은 1997년 올림피아코스 소속이던 피터 오포리-콰예의 17세 195일이었습니다.

같은 조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슬라비아 프라하를 홈에서 2대1로 제압하며 인터밀란을 제치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전반 10분 제이든 산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도르트문트는 전반 43분 토마시 수첵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6분 율리안 브란트의 결승 골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G조에서는 라이프치히와 리옹이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라이프치히가 3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11점 선두로 조별리그를 마쳤고, 리옹은 2승 2무 2패 승점 8점을 쌓으며 벤피카와 제니트를 제치고 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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