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7년 함소원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밝혀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생애 첫 가족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트남 다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함진 패밀리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내의 맛'을 통해 유명인사로 거듭난 시부모의 인기를 체감했던 상황. 하지만 들떴던 기분도 잠시, 도착하자마자 부서진 캐리어 바퀴로 인해 뒤처지는 파파를 향한 마마의 잔소리가 폭발하면서 삐걱대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앞서 2017년 함소원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저의 데뷔를 영화 '색즉시공'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전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본선에서 미스 태평양에 꼽혀 CF까지 찍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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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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