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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SON-케인-알리,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제외 전망 (UEFA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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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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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델레 알리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이라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새벽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과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6차전을 치른다.

이미 조 1위(바이에른)와 2위(토트넘)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양 팀의 대결은 김이 빠진 것도 사실이다. 물론, 주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부임 후 처음으로 치르는 챔피언스리그 원정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예고한 대로 힘을 빼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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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UEFA도 예상했다. UEFA는 바이에른전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에서 손흥민과 케인, 알리를 비롯해 알더베이럴트 등을 제외했다. 무리뉴 감독이 제외를 예고한 케인을 비롯해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엄청난 경기를 연속으로 소화한 손흥민과 알리까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내다본 것.

이들의 자리는 신예들로 채운다. UEFA는 라이언 세세뇽과 트로이 패럿, 올리버 스킵,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이에른전 선발로 나설 것이라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UEF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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