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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초콜릿' 유태오, 하지원 첫 사랑 윤계상인 것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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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초콜릿'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태오가 하지원이 윤계상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7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연출이형민/극본 이경희) 4회에서는 권민성(유태오 분)의 마지막 편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차영(하지원 분)은 권민성의 장례식에 갔고 그곳에서 권민성의 약혼녀를 만났다. 약혼녀는 “민성씨가 전해주라고 했다"며 편지를 건넸다. 권민성은 낚시터에서 죽었다

편지엔 만두전골을 잘 먹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그러면서 "네가 그리스에 간 거 강이 때문이지?"라며 이강에 대한 문차영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문차영의 지갑 속에서 이강이 나온 사진을 본 것이다. 권민성은 “오늘 강이 만나기로 했는데 강이한테 얘기할게 차영이가 강이 너를 아주 오래 기다렸다고”라며 이강을 잡으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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