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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과 같은 좌타 좌익수' 日 쓰쓰고, "AL 4개팀 관심"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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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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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두산의 외야수 김재환(31)이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앞서 일본프로야구에서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외야 거포가 있다. 쓰쓰고 요시모토(28)는 김재환과 같은 왼손 장타자, 좌익수로 포지션도 같다.

MLB.com은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모토는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4개팀이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 시카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디트로이트가 쓰쓰고 영입에 관심있는 팀으로 꼽혔다. 지난 11월 포스팅에 나선 쓰쓰고는 2주 후에는 협상 기간이 마감된다.

매체는 "쓰쓰고는 타자와 수비수로 카일 슈와버(컵스)와 비교된다. 쓰쓰고는 주로 좌익수로 뛰었는데, 1루수 경험도 있다. 요코하마에서 최근 5년간 연 평균 3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며 "스카우트들은 쓰쓰고가 메이저리그 좌익수의 평균적인 수비 능력을 지녔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한 구단의 임원은 쓰쓰고의 강력한 배트 파워는 매일 라인업에 그를 기용하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쓰쓰고가 아메리칸리그 팀과 계약을 한다면 매치업에 따라 좌익수, 1루수,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MLB.com은 "토론토가 쓰쓰고에게 최적의 팀이다. 토론토에서 2019시즌 20홈런 이상 친 왼손 타자는 라우디 텔레스(1루수/지명타자) 한 명 뿐이다. 화이트삭스는 FA 니콜라스 카스텔라노스와 마르셀 오수나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쓰쓰고와 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디트로이트의 미겔 카브레라가 오프 시즌 체력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 더 정기적으로 필드 플레이어가 된다면 쓰쓰고가 디트로이트의 지명타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미네소타는 C.J 크론을 논텐더 방출하면서 1루수가 비어있다"고 쓰쓰고에 관심을 보인 4개팀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쓰쓰고는 최근 MLB 트레이드루머스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시도에 나선 일본 선수 4명 중에서 가장 큰 계약을 맺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외야수 아키야마 쇼고(31), 투수 야마구치 슌(32), 내야수 기쿠치 료스케(29) 등도 FA와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 중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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