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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논란’ 아이즈원, 日팬클럽도 운영중단…연예계 활동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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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프로듀스’투표 조작 논란으로 음반 발매는 물론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개봉까지 보류된 걸그룹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6일 아이즈원의 일본 팬클럽 사이트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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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운자] 투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를 통해 데뷔한 한일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본 팬클럽 신규 가입 접수가 중단됐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4일 아이즈원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에 “어제(3일) 한국 Mnet의 발표를 받고 협의를 한 결과, 아이즈원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의 콘텐츠 갱신과 월 회비 코스의 신규 가입 접수를 일시 중지하게 됐다”고 알렸다.

회비를 한 번에 낸 회원은 콘텐츠 갱신이 정지된 기간만큼 회원 유효 기간을 연장하고, 월 단위로 결제되는 팬클럽 회비는 12월분 이후 분에 한해 환불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 활동에 대한 발표가 나오는 대로 다시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안내하겠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잠시 기다려 달라. 여러분께 걱정과 폐를 끼쳐드려 깊이 사죄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1일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아이즈원은 ‘프듀’ 제작을 맡은 안준영 PD가 ‘프듀’투표 조작을 시인하면서 국내와 일본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앨범 발매 연기에 이어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던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의 개봉도 보류됐다.

또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와 혼다 히토미가 진행해 오던 일본 라디오 방송 DJ활동에서도 하차하면서 방송은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3일 검찰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모든 시즌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시청자 유료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프듀 시리즈 총괄 제작은 맡은 김용범 CP와 안준영 PD는 업무방해와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 3일 구속 기소됐다. 또 같은 혐의를 받는 보조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은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오는 20일 오전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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