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6729707 0292019120656729707 05 0507002 6.0.22-RELEASE 29 OSEN 0 false true true false 1575577260000 1575577338000

"김광현 3~5선발 가능" 샌디에이고, 5년만에 또 영입 추진

글자크기
OSEN

[OSEN=인천, 손용호 기자] 김광현이 웃고 있다. /spjj@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5년 전 김광현에 대한 단독 협상권을 따냈으나 계약에 실패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또 나섰다. 5년 만에 김광현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3~5번째 선발투수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6일(이하 한국시간) 파드리스 구단이 김광현을 광범위하게 관찰했고, 이날 협상 기간이 시작되면 계약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날 김광현의 포스팅을 개시했다. 김광현은 내달 5일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모두 협상이 가능하다.

보도에 따르면 A.J. 프렐러 단장을 비롯해 샌디에이고 수뇌부는 올 시즌 김광현의 투구를 관찰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그 결과 3~5번째 선발투수로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평가를 내렸다.

매체는 ‘김광현은 디넬스 라멧, 크리스 패댁, 가렛 리차즈에 이어 샌디에이고의 4번째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샌디에이고는 FA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위해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만나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대형 FA보다 준척급 FA 영입과 트레이드로 선발진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달 밀워키 브루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 요원 잭 데이비스도 영입했다. 기존의 조이 루체시, 칼 콴트릴에 김광현을 가세하면 선발진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는 5년 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린 김광현에게 200만 달러 최고 입찰액을 써냈다. 단독 협상권을 얻었으나 최종 계약 조건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김광현은 소속팀 SK로 돌아갔다. 5년 만에 다시 김광현과 마주할 샌디에이고가 어떤 조건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waw@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