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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집 찾아온 오연서에 '긴장+설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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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하자있는 인간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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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안재현 집에 찾아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신화고 체육교사 주서연(오연서 분)은 이사장 이강우(안재현 분)에게 육상부 예산안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

앞서 주서연은 이사장 환영회에서 "잘 지내보자. 혹시 육상부 예산은 읽어봤냐. 내일 당장 사인해 줄 수 있지?"라고 부탁했지만, 다음날 이강우는 출근을 하지 않았다. 출근길에 주서연을 보고 심장이 떨렸기 때문. 이강우는 집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했다.

주서연은 발을 동동 굴렀다. 절친인 교사 김미경(김슬기 분)에게 "꼭 이사장 사인이 있어야 한다. 없이 대회에 나가면 실격이다. 왜 며칠 동안 학교를 안 나오냐"면서 "감히 나랑 말장난을 한 거냐"고 분노했다.

결국 전화를 걸었다. "나 주서연인데 왜 학교 안 나오냐, 어디 아프냐. 우리 만나자. 육상부 예산안 정말 중요한 일이다. 만나서 내 얘기 들어 달라"고 설명했다. 이강우는 "글쎄. 언제 볼까나?"라더니 "근데 내가 너무 피곤해서. 정 급하면 네가 우리집으로 오든지. 그러고 싶진 않겠지만"이라고 했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주서연은 "갈게. 간다고. 주소 문자로 보내라"고 대답했다. 당황한 이강우는 "이 밤중에 남자 집에 오겠다고? 주서연 얘 미친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얼마 후 주서연이 술까지 사서 집에 들어왔다.

주서연은 예산안을 건네고 "버스비, 식사비 다 최소한 예산으로 맞췄다"라면서 "다섯 장밖에 안 되는 걸 참 오래도 읽는 구나"라며 비꼬아 웃음을 샀다. 화장실을 찾던 주서연은 이강우의 작업실을 보고 놀라 "아직 디자인 하는 구나. 안 변한 것도 있네, 이강우"라고 혼자 생각했다.

잠시 추억에 젖었을 때 김미경으로부터 '박현수(허정민)가 지 입으로 이강우랑 연인관계 인정'이라는 문자를 받아 착잡해 하기도.

이강우가 시간을 끌면서 검토했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은 주서연. 그러다 맥주가 튀어 겉옷을 벗자 이강우는 화들짝 놀랐다. 주서연이 옆자리에 와서 앉자 더 당황라면서 "그만 가라!"고 외쳤다.

이에 주서연은 "사인은?"이라며 "그 정도 읽었으면 다섯살짜리도 이해하겠다. 왜 사인 안해주냐"고 쏘아붙였다. 이어 "설마 아직도 예전에 그 일 때문에 그러냐. 너 그때 고백한 거 진짜 아니었잖아. 애들이랑 내기해서 나 망신 주려고 한 거 아니냐"고 소리쳤다.

갑자기 뒤돌아선 이강우. 두 사람은 또 한번 가까이 마주했다. 하지만 이강우에게 신체적인 반응(?)이 나와 정적이 흘렀다. 이강우는 "망했다"고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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