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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롯데 민병헌, 신본기 등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손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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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야구 프리미어12 대표팀 민병헌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5일 사직구장 광장에서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한다.

1만 포기 김장 담그기는 부산지역 27개 계열사의 샤롯데 봉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다. 2011년부터 9년째 열고 있다. 롯데 구단은 김종인 사장을 비롯해 비롯해 주장 민병헌과 신본기, 박세웅, 한동희, 서준원이 김장에 참여한다. 오거돈 부산시장,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자원봉사자와 롯데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당일 담근 김장김치 1만 포기는 부산광역푸드뱅크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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