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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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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라인업] '권창훈-정우영 벤치'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전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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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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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버쿠젠(독일)] 이명수 기자= 권창훈과 정우영이 교체 출전을 기다린다. 두 선수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프라이부르크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프라이부르크의 골문은 플레켄이 지킨다. 리엔하르트, 슈미트, 횔러, 페터슨, 하버러, 보렐로, 하인츠, 코흐, 회플러, 귄터가 선발 출전한다. 권창훈과 정우영은 벤치에 앉는다.

프라이부르크는 그리포가 퇴장으로 인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발트슈미트 역시 독일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를 치르던 중 부상을 당해 올해 잔여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공격진의 공백 속에 권창훈과 정우영은 레버쿠젠전에서 출전 기회 잡기에 나선다.

사진 = 프라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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