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홀란드-홀란드 아버지, 최근 아스널 훈련장 방문...이적 급물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엘링 홀란드와 그의 아버지가 최근 아스널의 훈련장을 방문했다. 홀란드의 행선지가 주목 받는 가운데 아스널이 유력한 팀으로 떠올랐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한 놀라운 경쟁자로 등장했다"면서 "홀란드와 그의 아버지가 최근 아스널의 훈련장에 방문해 시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홀란드는 18경기에 나서 26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4경기에 나서 7골을 터트렸다. 그의 나이는 고작 19세이다.

어린 나이에 검증을 마친 홀란드를 두고 많은 구단들이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아스널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 등이 경쟁 중이다.

'더 선'은 "잘츠부르크는 홀란드에 대한 관심을 알고 있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라카제트, 오바메양으로 이어지는 좋은 공격진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