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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K리그 연맹-심판, 어르신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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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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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K리그의 임직원과 심판들이 지역 노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임직원과 심판 25명은 지난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1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어르신들의 한 끼 식사를 위해 함박스테이크 1000인분을 만들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반죽하고 빚은 함박스테이크는 22일 점심 식사 식탁에 올라 어르신들의 한끼 식사를 책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축구사랑나눔재단을 통해 마련됐다. K리그는 지난 2013년 출범 30주년을 맞아 시작한 ‘급여 1% 기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급여 1% 기부 캠페인’이란 연맹 임직원들과 심판, 경기위원, 심판위원 등 전 구성원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축구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연맹과 각 구단 연고지에서 축구저변확대와 소외 계층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raul1649@osen.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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