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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406일 만의 등판…질롱 코리아서 4⅓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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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질롱코리아 노경은(사진=질롱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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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질롱 코리아 유니폼을 입은 노경은(35·롯데 자이언츠)이 406일 만의 실전 등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노경은은 21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호주프로야구 개막전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3피안타(1홈런) 5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우여곡절 끝에 선 마운드다.

노경은은 2018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원 소속팀인 롯데를 비롯해 어느 곳과도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FA 미아'가 돼 1년을 쉬었다. 지난 4일 롯데와 2년, 최대 11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KBO리그 복귀가 확정됐다.

롯데로 돌아온 그는 비시즌 질롱코리아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되찾기로 했다.

이날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2018년 10월11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406일 만의 실전 경기 등판이 이뤄졌다.

1회초 2사 후 과거 롯데에서 함께 뛰었던 '옛 동료' 앤디 번즈에게 솔로포를 맞았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막아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8㎞를 찍는 등 공백기에 대한 우려를 지워냈다.

한편, 이날 질롱코리아는 연장 10회말 승부치기 끝에 2-1로 끝내기 승리를 챙겼다. 10회말 무사 1, 2루에서 홍창기의 좌전 안타로 만루를 이룬 뒤 전병우가 밀어내기 사구로 경기를 끝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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