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의 공인중개사'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 예고...12월 중 첫방송 예정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오는 12월 론칭 예정인 MBC에브리원 신규 파일럿 예능 ‘김구라의 공인중재사’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와 소통한다.

4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는 김구라, 정신의학과 양재웅 전문의가 이웃들의 크고 작은 갈등 현장을 취재, 양쪽 입장을 들어보고 해결책을 도모해 나가는 내용의 프로그램.

김구라가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현장 취재할 갈등 사연을 댓글로 받는다. 라이브 방송은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잼’에서 11월 22일(금)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청자의 실제 고민, 갈등 사연을 듣고 김구라, 양재웅이 갈등 현장으로 출동한다. 라이브에 참여하면 다양한 고민 사연에 대한 김구라, 양재웅의 답변도 들을 수 있다.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나 사소한 감정으로 틀어진 관계, 어느 한 쪽 손을 들어줄 수 없는 문제 등 다양한 대립 상황에서 김구라와 양재웅 전문의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웃들의 갈등 상황 중재에 나서게 된 김구라, 양재웅. 두 사람이 어떤 사연을 해결하러 가게 될지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 중 MBC에브리원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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