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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킴 카다시안의 5세 딸 노스 웨스트가 코에 피어싱을 해 화제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남편 칸예 및 장녀 노스 웨스트와 함게 미국 휴스턴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가족은 다정하게 외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노스 웨스트의 코 피어싱. 패셔니스타 엄마를 닮은 그녀는 지난해 9월 생애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선 바 있다. 당시 그는 마이클 잭슨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옷을 입고 캣워크를 걸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아들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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