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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서효림, 김수미 아들 열애 언급에 “창피하다” 수줍은 미소(‘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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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서효림이 열애 언급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최양락이 서효림의 열애를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양락은 서효림을 향해 90도 인사를 한 뒤 “경사났네”라며 웃었다. 이는 최근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의 열애를 인정했기 때문.

서효림은 최양락의 반응에 폭소하며 “누가 그 사이에 인터뷰까지 하셨더라. 기사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아니다. 내가 무슨 인터뷰를 했나. 기사보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회부터 그랬던 거냐”라는 최양락의 질문에 서효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소감 한 마디 해달라”라는 말에는 “무슨 소감을 말하나. 창피하게”라고 부끄러워했다.

한편 서효림 소속사 측은 지난달 23일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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