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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속에서 강훈련’ 베트남, 태국전 최종점검 마쳤다 [하노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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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노이(베트남), 서정환 기자] 태국을 꺾기 위해 폭우 속 훈련도 마다하지 않는 베트남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은 19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국립경기장에서 숙적 태국을 상대로 월드컵 2차예선을 치른다. 베트남과 태국은 18일 미딩국립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현재 하노이는 우기다. 덕분에 평소에 비해 날씨는 쾌적하지만 예측하지 못한 폭우가 쏟아지곤 한다. 18일 오후 진행된 베트남과 태국의 최종훈련에서도 폭우가 쏟아졌다. 현지시간 오후 5시경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태국의 훈련에도 지장을 줬다.

폭우 속에서도 최종점검은 이어졌다. 태국의 훈련이 끝난 뒤 그라운드에 박항서 감독의 모습이 등장했다. 박 감독은 직접 그라운드 컨디션을 살핀 뒤 선수들의 스트레칭 장면을 모두 챙겼다. 폭우 속에서도 백여명이 넘는 취재진들이 베트남의 훈련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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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박 감독의 열성에 탄복했을까. 베트남 훈련이 시작된 후 15분이 지나자 거짓말처럼 폭우가 그쳤다. 덕분에 베트남은 순조롭게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 폭우 속에서 제대로 훈련을 진행하지 못한 태국에 비해 엄청난 이득을 본 셈이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톡톡히 누린 베트남이 이번에도 태국을 잡을 수 있을까. 태국전을 대비하는 박항서 감독의 눈매가 날카롭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하노이(베트남)=서정환 기자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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