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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하성·이정후, 프리미어12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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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국 야구대표팀 김하성(왼쪽)과 이정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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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김경문호의 유격수 김하성(24), 외야수 이정후(21·이상 키움 히어로즈)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베스트 11에 뽑혔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우승팀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가 받았다.

WBSC는 17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프리미어12 최종 결승전을 마친 뒤 포지션별 최고 활약 선수를 선정·발표했다.

미국이 4명으로 가장 많이 뽑혔고,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과 우승팀 일본, 대만은 각각 2명, 멕시코가 1명이 포함됐다.

선발투수는 창이(대만), 계투는 브랜던 딕슨(미국), 포수는 에릭 크라츠(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1루수는 바비 달벡(미국), 2루수는 기쿠치 료스케(일본), 3루수는 왕 웨이 천(대만)이 선정됐다. 외야수 남은 두 자리는 스즈키 세이야(일본), 조나탄 존스(멕시코), 지명타자는 브렌트 루커(미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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