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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선'은 12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바이에른 뮌헨은 니코 코바치 감독의 대체 감독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1순위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바치 감독은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 현재 한스-디터 플리크가 2019-20시즌 시즌 끝까지 팀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에른읜 2020-21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을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현재 물망에 오른 감독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감독은 포체티노, 그리고 투헬 감독이다.
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이 바이에른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난다면 바이에른은 최선을 다해 그를 영입하려 들 것이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심지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를 노리고 있어서 힘든 경쟁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투헬 감독은 또 다른 옵션이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은 옵션에 없다"고 예상했다. 토트넘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올렸던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주력 선수들의 주급 및 재계약 문제로 팀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경기 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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