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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언니네 쌀롱' 두 번째 고객 김연우 "가수 김연우 아닌 김학철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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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언니네 쌀롱' 방송캡쳐


김연우가 가수가 아닌 김학철로 왔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보컬의 신 김연우가 두 번째 고객으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예슬을 두 번째 고객님에 대해 "오늘 오시게 될 고객님은 메이크오버에 열려있고 굉장히 열정적인 분이 오실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사배는 "열정이면 유노윤호씨 오시는거 아니예요?"라며 기대했다. 여유로운 모습에 쌀롱 멤버들은 여러가지 추측을 했다. 조세호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 같다. 곳곳에 고가의 물건이 보인다"라며 날카로운 추측을 했다. 이어 한혜연은 "음악하시는 분 같다"고 했다. 그리고 두 번째 고객님으로 보컬의 신 김연우가 등장했다.

김연우는 "오늘은 가수 김연우가 아닌 김학철로 왔다. 평소 모습으로 왔다"라며 수염도 안 깎고 왔다고 했다. 김연우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거 같다는 조세호의 말에 "제가 산 옷들이 아니고 아내가 사준 옷이다. 제가 몸에 안 맞으면 안입는 스타일이다. 편한걸 좋아하는 40대다"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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