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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시베리아 선발대' 고규필, 공복 16시간 리셋→열차 세끼 바라보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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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고규필이 다시 리셋된 간헐절 단식 시간에 한숨을 내쉬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 이상엽의 열차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선균은 '예카테린부르크' 역에 내리기 전, 마지막 열차 한 끼인 매운짜장라면을 조리했다. 이를 맛본 김민식은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 1차 테스트에서 유혹에 이기지 못한 고규필은 공복 16시간이 다시 리셋된 상태였고, 결국 고규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만 맛있는 한 끼를 즐겼다. 이에 이선균이 "조금 이따가 라면 끓여주겠다"라고 위로했으나, 고규필은 한숨을 내쉬며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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