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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불청' 이기찬, 막내몰이에 동분서주X군기바짝 '긴장'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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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새 막내가 된 이기찬 몰이가 시작, 군기가 바짝든 이기찬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1996년 데뷔해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새친구 이기찬이 출연했다. 해외무대까지 넘보는 만능 엔터테이너만큼 새친구 이기찬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김부용이 새친구 이기찬을 마중나갔고, 진짜 막둥이가 된 이기찬 활약을 예고했다. 김부용은 "고등학생 때 만나, 아직도 어린 것 같다"면서 이기찬을 귀여워했다.

이기찬은 김혜림과 친하다면서 김혜림 출연 이후 작년 가을편부터 역주행하면서 빠짐없이 시청했다고 했다.
섭외 받았을 때 느낌에 대해 묻자 이기찬은 "동시대 활동했던 형누나들이 있어 재밌겠다 생각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군기가 바짝 든 막내 이기찬은 김부용에게 얻은 팁으로 선배들 칭찬을 이어갔다. 최성국은 자신이 새친구로 처음왔던 때를 회상했고, 이기찬은 "카리스마가 있으시다"며 틈새 사회생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식사 후 다같이 뒷정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브루노는 군기반장이 된 듯 계속해서 막내 족보 토론은 끝나지 않았다. 게다가 모두 뒷처리를 하고 있음에도 이기찬이 피아노를 여유롭게 치고 있자 최성국이 브루네에게 신호를 보냈다. 브루노가 조심스럽게 등장하자 눈치 빠른 이기찬이 벌떡 일어났다. 브루노가 "밖에 누나들 열받았다"며 장난, 하지만 모두 "새친구 하고싶은 거 다해라"며 극과 극 모습으로 분위기를 들었다놨다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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