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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최고의 한방` 김수미VS김영옥 미모 대결 "젊을 때 인기? 당연히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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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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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젊은 시절 김영옥보다 인기 있었다고 주장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의 가을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와 김영옥은 4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인연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며 젊은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탁재훈은 "젊을 때 누가 더 인기가 많으셨냐"고 물으며 궁금증을 표했다. 그러자 김수미가 "당연히 나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나는 처녀였고 언니는 결혼을 하셨으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영옥과의 나이 차가 10살 넘게 나는 만큼, 당시 김영옥이 이미 유부녀인 상태였다는 것.

그러면서 김수미가 "나는 25살에 결혼했다"고 밝히자, 김영옥은 "그래도 내가 더 까졌다. 24살에 했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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