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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VIP' 장나라, 이상윤X이청아 불륜 관계 의심 '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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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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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VIP' 장나라가 이상윤과 이청아의 관계를 의심했다.

5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SBS 'VIP' 4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이 박성준(이상윤)과 불륜 관계인 내연녀를 찾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정선은 박성준의 불륜을 용서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악몽을 꾸며 괴로워했다. 나정선은 자신에게 온 문자메시지를 보며 고민했다. 앞서 나정선은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결국 나정선은 장진철(장현성)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뒷조사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나정선은 박성준과 함께 퇴근했다. 이때 박성준은 "뭐 먹고 들어갈까?"라며 물었고, 나정선은 "입맛이 없어서"라며 거절했다. 박성준은 "입맛 없어도 먹어야지. 당신 좋아하는 초밥집"이라며 눈치를 살폈고, 나정선은 "괜찮다니까"라며 화를 냈다. 나정선은 이내 "너무 애쓰지 마. 시간이 좀 걸리겠지"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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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정선은 이현아(이청아)에게 고민을 털어놨고, "내가 최근에 오빠하고 싸웠거든. 근데 이번에는 예전이랑 달라. 뭔가가 부서졌다고 할까. 그전에 그 사람 어떻게 대했었는지 생각이 안 나.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라며 고백했다.

이현아는 "갈라서든가. 그럴 거 아니면 그냥 하던 대로 해. 너 그런 거 잘하잖아. 먼저 손 내미는 거. 그냥 너 하던 대로 하라고"라며 조언했다.

그러나 박성준은 내연녀와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다. 박성준은 '힘들어. 보고 싶다'라는 연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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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나정선은 혼자 초밥을 먹다 포장을 부탁했고, 야근 중인 박성준에게 향했다. 나정선이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박성준이 이현아를 위로하고 있었다.

마침 장진철은 나정선에게 전화했고, "네 생각처럼 핸드폰이 아니라 웹 문자야. 너네 회사 관리 컴퓨터에서 보냈더라고. 사용자가 누구인지 봤더니 문자 보낸 컴퓨터 사용자가 나정선으로 나와"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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