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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지하철 유령과 만났다…겁에 질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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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캡쳐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과 만났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유령(문근영 분)이 지하철 유령과 마주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령은 지하철 유령이 자신을 쫓아온 것을 알고 "유진이를 데려간 놈이 나도 죽이려 했어"라며 지하철 유령을 찾으러 나섰다. 그런가운데 고지석(김선혼 분)은 김우혁(기도훈 분)이 찾아낸 아보카도 사건의 범인을 확인하고 자신이 본 그 소매치기가 맞다고 했다. 이에 하마리(정유진 분)는 "여자의 지갑을 털고 그 여자의 집을 찾아간다?"라고 말했고 김우혁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답했다.

유령이 혼자 있는 가운데 누군가가 전기를 차단했다. 유령은 문을 열어 "누구야"라고 물었고 상대방이 유령의 목을 잡았다가 도망갔다. 이에 유령은 겁을 먹은채 "잡아야 돼"라고 말했다. 이후 유령을 찾아온 고지석이 "무슨일 있었어요?"라고 묻자 유령은 눈물을 터트렸다. 고지석은 "신참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냐. 불안해 보여서. 저번에 미행도 그렇고"라고 말하자 유령은 "그거 미행 아니다. 제가 확인해봤는데 변태였다. 금방도 제가 어두운걸 무서워해서 그런거다"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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