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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박지현 '런닝맨' 예능감 뽐내…"네덜란드 할머니같다" 폭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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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런닝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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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배우 박지현이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걸신찾기 레이스’로 펼쳐진 가운데 박지현과 코미디언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본격게임에 앞서 지석진은 박지현에게 “어떤 일로 나오셨나. 영화 홍보차 나온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박지현에게 “잠깐 본 지석진은 어떤 것 같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지현은 지석진을 향해 “메이크업을 아예 안 하신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폭소하며 “3시간 동안 한 메이크업”이라고 폭로했다.

박지현은 지석진에게 “되게 똑똑하실 것 같다”라고 치켜세우자 홍현희는 "수능 세대는 아니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과거 세대다. 한양까지 걸어갔다”라는 등의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현은 취미가 뭐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낚시를 좋아한다”라며 “게임도 좋아한다. 롤이랑 배그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진 치아 감추기 게임에서 박지현은 강자 김종국을 쓰러뜨리며 최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유재석은 박지현에게 “네덜란드 할머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펼쳐진 ‘걸신찾기 레이스’에서는 걸신 2인을 찾는 과정이 그려진 가운데 이광수, 송지효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결국 걸신은 전소민과 홍현희로 밝혀져 걸신들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번 게임의 최종 벌칙자로 지목된 김종국과 이광수는 ‘차량 세차하기’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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