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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박봄, 현대무용가 한선천과 ‘눈코입’ 환상 무대 합작…Mnet ‘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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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박봄(오른쪽)이 24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현대무용가 한선천(왼쪽)과 함께 무대에 올라 태양의 ‘눈코입’을 부르고 있다. Mnet 캡처


박봄(35)이 태양의 ‘눈코입’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24일 방송된 위성·케이블채널 Mnet의 ‘퀸덤’에서 박봄은 3차 경연에 올랐다. 박봄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의견을 나눴다. 팬들은 투애니원의 ‘크러쉬’와 태양의 ‘눈코입’을 추천했고, 박봄은 솔로 무대임을 고려해 ‘눈코입’을 선택했다.

박봄은 현대무용가 한선천(30)과 함께 본무대에 올랐다. 박봄의 열창과 한선천의 춤사위가 더해져 환상적인 무대가 연출됐다.

공연을 지켜본 AOA 유나는 “소름끼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앉아서 노래만 하는데도 저희 6명이 하는 퍼포먼스보다 더한 매력을 뽐낸 것같다”고 극찬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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