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배우 박해일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둥지를 튼다.
소속사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과 데뷔 때 부터 19년을 동고동락한 회사다.
이번에 배성은 대표는 박해일이 오랫동안 동고동락을 함께 해온 손인철 이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손인철 이사와 박해일과의 독립을 결정했다.
박해일은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은 하지만, 신뢰 관계 속에서 앞으로도 업무를 협업하기로 했다.
박해일은 현재 영화 ‘행복의 나라로’ 배우 최민식과 촬영 종료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에는 이상우, 성지루, 우희진, 한상진, 손화령, 안기영, 심태영등이 소속돼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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