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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주은, 학폭 논란 사과 “무분별한 행동 반성 중, 앞으로 누끼치지 않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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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주은 학폭논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 주은이 학창시절 폭력 논련과 관련해 사과했다.

2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아리아즈(ARIAZ)의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주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기된 과거 논란에 대해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아즈는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는 아리아즈 만의 독창적인 테마와 세계관을 보여주는 서막과도 같은 앨범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스토리가 연계된 한 편의 오페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앞으로 성장해갈 ARIAZ(아리아즈)의 첫 단추 같은 곡이다. ‘그랜드 오페라’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주인공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를 지닌 아리아(Aria)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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