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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TF댓글뉴스] 서효림·김수미 아들 열애… "간장게장 비법 전수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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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배우 서효림(왼쪽)이 김수미의 아들과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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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작품에선 모녀지간? 현실에선 고부지간?"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71)의 아들 정모씨(44)와 열애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드라마에서 모녀지간이던 두 사람이 고부지간 되는 거냐"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23일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은 서효림의 열애 소식에 "드라마에서 엄마랑 딸로 나올 때 케미가 너무 좋았는데 진짜 고부지간이 되는건가"(jjun****) "요새 두분 같은프로그램 출연하시더니 그런 이유가 있으셨구나"(yunh****) "닮았네. 딸, 엄마 같아"(kms7****) "엄마 하면서 잘 지내더니 이젠 시엄마가되네요 고부지간되면 너무 잘 지내실 듯 축하해요"(mihy****) "잘 되면 간장게장 비법은 제대로 받겠네"(wing****) "김수미하고 서효림 엄청 친하던데 저런 일이 있었구나"(okmi****) "김수미랑 서효림의 사랑이 백만 배는 끈끈할 듯 ㅎㅎ 아들이 깍두기다"(cris****)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예전부터 김수미를 통해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연합뉴스는 "서효림이 내년 1월 김수미의 아들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한다"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서효림은 소속사 마지끄를 통해 열애는 인정했지만, 결혼은 부인했다. 마지끄는 23일 <더팩트>에 "두 사람이 연애 중인 게 맞다. 2년 전쯤부터 알고 지냈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다"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서효림과 김수미는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또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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