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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둘이 닮았어”…임재욱, 아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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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불청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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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가수 임재욱이 아내를 공개했다.

22일 방송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선 임재욱이 결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재욱의 결혼식장에는 김국진·강수지 부부를 비롯, 박선영·김윤정·이의정·강경헌·이연수·최재훈·박재홍·이재영·김도균 등 불청 출연진들이 자리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왜 우린 짝이 없을까”라고 입을 모아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임재욱에 이어 신부가 입장하자 불청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는 말을 연발했다. 임재욱 부부를 본 김부용은 “둘이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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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욱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본 최성국·김광규는 “우울증이 밀려온다”, “다음은 (결혼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재욱은 19일 인천에서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했다.

임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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