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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내의 맛' 강은탁, 절친 김용명과 태풍에 누운 벼 직접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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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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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내의 맛' 배우 강은탁이 김용명과 귀농 생활에 나섰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친구의 맛'으로 김용명의 귀농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명은 친구인 배우 강은탁을 데리고 시골로 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명과 강은탁은 태풍으로 인해 생채기가 생긴 논으로 향했다. 벼들이 태풍으로 인해 누워버린 것. 김용명과 강은탁은 낫을 들고 누운 벼들을 일일이 베기 시작했다. 누워있는 벼들은 콤바인으로 수습이 불가능했던 것.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김용명과 강은탁의 모습에 "농촌 생활이 보통일이 아니다"며 걱정했다. 김용명과 강은탁은 쌀 한 톨의 소중함을 느끼며 벼 수확에 매진했다.

이어 김용명과 강은탁은 함께 일하는 이웃이 가져온 비빔국수와 미숫가루를 새참으로 먹으며 장장 5시간에 걸친 벼 수확을 마무리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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