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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수지, 정유미X공유 '82년생 김지영' 응원..."우리 모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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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수지(배수지)가 같은 소속사 선배 정유미, 공유 주연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제작 봄바람영화사)을 응원했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게재했다.

수지는 현재 정유미, 공유와 매니지먼트 숲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소속사 선배 배우들의 영화에 힘을 보태 눈길을 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3일 개봉하며 22일 오후 기준 48.3%의 높은 실시간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수지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하반기 영화 '백두산'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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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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