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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하유비, 정고암 화백 작품 소장 “미술시장 시작점에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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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트로트가수 하유비 사진=제이지스타

가수 하유비가 정고암 화백의 작품을 소장했다.

하유비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갤러리K와 아트노믹스를 통해 소장한 정고암 화백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유비는 밝은 인사와 함께 “평소 미술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도 이번에 아트노믹스와 갤러리K를 통해 정고암 화백님의 작품을 소장하게 됐다. 작품에 힘 있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고, 저도 그 에너지를 전달 받는 것 같아 좋다”고 전했다.

특히 하유비는 “아트노믹스를 통해 작가 분들은 작품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고, 대중들은 좀 더 쉽게 미술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된다. 저 역시 미술품과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한민국 미술시장의 한 획을 긋는 뜨거운 시작점에 함께 하겠다”고 언급했다.

정고암 화백은 문자, 회화, 조각의 특성이 집약된 ‘새김아트’를 창시, 개척한 톱클래스의 현대 전각예술가다.

한편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 당시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넘치는 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하유비는 현재 ‘평생 내 편’으로 전국 각지 행사장을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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